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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툰│소설/웹툰 리뷰

먼치킨 능력을 가진 해골 웹툰,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리뷰

by 컨테남 2020. 3. 13.

 

 

약간의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문제가 될시 바로 삭제.

 

 

여기 정말 독특한 웹툰이있다.

 

물론 이런 독특한 웹툰들의 원작은 웹소설인 경우가 많다.

현 웹소설 트랜드는 정말 기상천외한 소재와 이야기들이 많기 때문이다.

 

무엇이 독특하냐 하면,

당연 소재로 본다.

 

판타지를 배경으로 한 이 웹툰의 주인공은.

일개 허약한 소환수인 '해골 병사' 이다.

 

 

 

 

 

 

그것도 죽어가는 상태이상에 걸려버린 해골 병사이다.

 

이런 해골이 어떠한 능력을 얻게된다.

 

수 많은 웹소설에 등장하는 시스템 능력이다.

이 해골이 가진 시스템 능력은 사기적인 수준이다.

 

게다가 끝없이 회기하기 까지 한다.

 

전개가 상당히 느린 웹툰이다.

약해 빠진 소환수였던 해골이었기에.

 

수 많은 실수를 반복하고,

회귀한다.

 

그러나 이 착해빠진 해골은,

자신과 가까운 사람을 지켜주려고 한다.

 

그래서 제목이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가 아닐까?

 

 

그런데, 이 해골은 대게 여성만 지켜준다,

전생에 남자였을 가능성이 높다.

 

 

 

예측불가한 판타지 세계에서,

회귀능력과 시스템(게임시스템)적인 능력을 얻은 해골병사.

 

소재가 참 흥미롭지 않은가?

 

그림체도 절대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잘그린 그림체다.

아니 정말 맘에 드는 그림체다.

 

 

 

 

카카오페이지 웹툰에는 수많은 시스템 능력을 가진 웹툰이 보인다.

 

그러나 스토리나 그림체는 천차만별,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

 

어디까지나 내 생각이지만 이 웹툰은 분명 상위권에 속 할 것이다.

 

마치 이미 정해진 운명처럼,

해골병사는 필요한 사람들만을 만나며,

그들에게 아주 좋은 것(?)들을 얻어간다.

 

그리고 그는, 아니 해골은 점차 빠른 속도로 강해져간다.

 

마법과 검기가 난무하는 판타지 세계,

주인공이 해골이기 때문에 어떠한 강함을 가지게 될지도 미지수.

 

 

 

게다가 이 해골녀석은 아름다운 히로인까지 곁에 두고 있다.

 

만나는 족족, 여성 인간의 호감을 얻는다.

 

필자는 해골 보다 못한 인간이다.

 

 

웹툰이 너무 재밌어서 뒷내용이 궁금하다?

 

걱정하지 마시라,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만큼,

당연히 한참이나 진행중인 웹 소설이 있다.

 

내용도 더 자세하게 표현되어있으니,

궁금할 것없다.

지갑을 살포시 열면 될 뿐이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49751081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독점연재]

다 끝난 것. 멈춘 것.딱딱거리고 달그락거리는 것.죽은 것처럼 보여도.나에겐 분명히 삶이 있었다.- 콰직! 우득! 빠가각! 서큐버스님도, 던전도 지키지 못하고,산산이 부서졌지만.[계승되었습니다!]“계승…? 동화율…?”부서지고, 다시 부서지며.깨달아 가는 세계의 실체는?

page.kakao.com

 


 

 

이 웹툰의 매력을 꼽아보자면,

일단 소재가 독특하다.

 

게다가 양산형 판타지 식의 가벼운 느낌이 아니라,

진중하고 무거움 느낌이 많이 찾아온다.

 

뇌가 없는 해골 주제 생각하는 것이 꽤나 바람직하며 논리적이다.

 

그리고,

 

이 해골이 가진 능력으로 간단하게 유추하건데,

반드시 먼치킨이된다.

 

그것도 아주 강력한,

그리고 큰 일을 하게되겠지.

 

지금도 궁금해 죽겠다.

어서 편수가 쌓이길 기다릴 뿐.

 

 

 

 

웹소설의 편수가 보이는가?

 

완결조차 나지 않았는데, 어마어마 한 편수다.

 

흔히 잘되는 웹소설은 이렇게 길게 간다.

보통 적당한 웹소설들은 200화 ~300화 정도다.

 

 

 

초반 전개 속도는 느린편이다.

하지만 지루하지 않으니 걱정하지 말라.

 

 

 

 

주인공이 해골인 만큼 인외종족들도 많이 나온다.

 

사실 웹툰을 보다보면 가장 포악한것이 인간이 아닌가 싶다.

 

자신도 알 수 없는 목표를 향해 운명 처럼 어쩔 수없게 걷게 되는 해골의 이야기.

 

잘 짜여진 판타지인 만큼 쉽게 예측 할 수도 없다.

 

다만 나이제한이 있는 웹툰이고,

선정적이다기 보다는 적절한 표현을 하기 위함 같다.

 

그만큼 가벼운 판타지는 아니라는 것이다.

 

 

소환된 해골 병사 주제 인간미 넘치는 것도 색다른 매력이다.

 

비열한 악역을 살려두는 바보짓은 하지 않지만,

그래도 착한 해골 병사이다.

 

 

한가한 주말,

어차피 침대에서 빈둥거릴 사람이라면,

한번 정주행을 시작해보길 바란다.

 

정말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면,

당신은 어느 순간 웹소설을 읽게 될 것이다.

 

https://page.kakao.com/home?seriesId=54097394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15세이용가]

나는 ‘해골병사’.주인인 서큐버스님을 용사로부터 지키지 못하고 그저 하찮게 부서져 버린 일개 몬스터.그렇게 죽음을 맞이하는 줄 알았다.그러나정신을 차려보니, 20년 전 사령술사에 의해 눈을 뜬 그 날로 돌아왔다.‘띠링!’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상태창과 함께,죽어도 죽어도 몇 번이고 되살아나게 되었다.이 힘을 이용하면...던전을 지킬 수 있을까?

page.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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