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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이슈

괴산 오지마을 코로나19 확진 9명, 음성군 코로나

by 컨테남 2020. 3. 7.

 

 

괴산에서 4흘 째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음성군은 안전한 편이라고 생각했지만,

그것도 결국 과거가 되어버렸네요.

 

괴산군 자체는 사람이 적은편이고, 산과 강이 많은 편입니다.

게다가 확진자는 오지마을에서 발견 되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의 감염 경로와 전파 속도는 치명적이라는 생가이 듭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네요.

 

 

 

20시간이 지난 뉴스입니다.

 

괴산서 3명 추가 확진, 충북 총 18명.

 

그러나 지금은 늘어난 상태입니다.

 

이미 감염되었으나, 그 사실을 증상으로도 구별 할 수없고 모르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 겁니다.

코로나의 전염성은 정말 지독할 정도입니다.

 

괴산군에서는 오가리 마을 경로당을 통해서 전파됐다고 합니다.

또한 6일 , 7일에 확진을 받은 3명은 오가리에 있는 장연교회 신도들로

교회를 통한 추가 감염이 의심된다고 합니다.

 

이 시국에 교회에 발길은 잠시 멈추는게 어떨가 싶습니다.

 

괴산 뿐만 아니라 단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는데요,

 

충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직원끼리의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케이스입니다.

현재 단양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라는데, 힘내셨으면 합니다.

 

 

 

음성군도 감곡의 확진자 동선으로 인해 잠시 걱정이됐지만,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해 현저하게 적은 확진자 숫자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감염의 가능성이 좀 더 높을 것이라고 예상해봅니다.

 

위치적으로 볼때도 그렇고, 음성과 가까운 괴산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으니,

경각심을 항상 유지해야 할 필요성이 느껴집니다.

 

 

 

 

 

 

그래도 정부의 대처와 시민들의 의식 때문인지,

근래로 확진자 평균이 조금 씩 줄어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천지 사태 이후로 확진자는 엄청나게 늘어나 걱정이 많았는데,

조금은 희망적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확진자의 동선이 정확하고 만난 사람이 누구누구인지 완벽하게 알아 낼 수있다면,

더욱 대처하기 쉽겠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또한, 코로나 감염자임에도 불고하고 젋거나 건강해서 증상구별을 못할지도 모릅니다.

 

아무도 모르게 전파가 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죠.

 

그렇기에 우리는 항상 경각심을 가지고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착용, 청결유지, 접촉회피는 항상 유지해야합니다.

 

 

 

 

 

현 시각 충북 상황에 대한 뉴스입니다.

항상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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