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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 치료 중요, 치명률 낮고 전염성 높아

by 컨테남 2020. 2. 7.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약간의 희소식이 있습니다.

2월 7일 국내 확진환자 24명의 치료 경과를 공유하는 의료진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는데요.

 

지금까지의 분석 결과는 이렇다고 합니다.

 

 

아직 단정할 수는 없지만 국내 환자만 볼때,
전파 속도가 빠른 대신에 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은 낮다.

 

즉, 감염환자가 발생해도 초기에 발견해 경증 상태에서

치료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합니다.

 

먼저 퇴원한 두 확진환자 외에 현재 치료를 받는 22명의 확진환자 모두

기침이나 발열 정도의 경미한 증상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중증으로 넘어가기전 초기 발견과,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질병의 전파성은 높기 때문에, 방역과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https://tv.kakao.com/v/406269055'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완치자가

6일 기준으로 한국,태국,미국에서 각 1명씩 나왔다고 합니다.

 

중국의 경우에도 전일보다 신규 완치자가 178명으로 늘었다고 합니다.

 

신종 코로나 발생국 중 완치자가 나온 국가는 총 10개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완치자는 전날보다 181명 늘어 1207명에 달했고,

사망자는 전일보다 71명 증가, 565명에 집계 됐다고 합니다.

 

수치적으로 볼때는 신종 코로나는 전염성이 높고 치명률은 낮다고 판단됩니다.

 

하지만.. 단순 수치나, 희망적으로 볼때나 그렇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사망자는 많이 나왔기 때문입니다.

 

중국에서는

 

6일 기준으로 감염자는 2만 8032명으로 전일보다 3641명 늘었습니다.

빠르게 전파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치명율이 타 질병에 비해 낮다한들, 전파 속도는 빠르기 때문에,

결코 안심할 수 없습니다.

 

 

 

 

 

 

사스나 메르스 같은 치명적인 바이러스도 코로나 바이러스의 한 종류입니다.

이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사스나 메르스 보다는 치사률이 낮고 전염성은 더 높은 것일까요?

 

계속된 연구를 통해 정확한 사실들이 발견됐으면 좋겠습니다.

 

전파력이 높다는건 전 세계적으로 퍼지고있는 현황들만 봐도,

알 것 같습니다.

 

 

 

 

코로나 맵에 나온 분포도가 지금 시간 부로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전파가 되지 않는 완벽한 차단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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