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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이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우한폐렴 16번째 확진자 동선

by 컨테남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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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교민 진천 아산격리, 이시종 충북지사 유감
우한폐렴 정리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들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서로 동 떨어진 곳에서 확진자들이

하나 둘 씩, 발견되고 있는데요.

 

메르스 사태때 보다 더욱,

많은 문제들이 야기 되고 있습니다.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닐 수 없네요.

 

우한폐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질 수록 그에 비해 생기는 여파들도 만만치 않습니다.

 

 

 

우한폐렴 확산에 대한 공포로인해,

밖을 나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우한폐렴 공포에 의해 1월 영화관 관객 수는 8년만에 최저치를 보였고,

 

콘서트는 취소되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이라는 영화는

울며 겨자먹기로 개봉일을 연기했습니다.

 

그러나,

 

더욱 더 큰 문제는 국내 경제에 타격을 미친다는 것입니다.

 

우한폐렴에 대한 걱정 때문에,

집 밖으로 나오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지니,

손님들의 발걸음이 뚝 끊긴 곳이 한둘이 아니라고 합니다.

 

손님이 끊긴 자영업자들은 당연히 피해를 입기 마련이고,

백화점 조차 계획에 없던 휴일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블룸버그 산하 경제연구소인 BI는

우한폐렴의 여파가 중국을 제외한

나라들 중에서는

중국가 밀접한 홍콩 다음으로는

한국과 베트남이 클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고 합니다.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경제인데 치명타를 입지 않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1~ 2명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발병위치를 예측할 수없는 가운데,

확진자의 동선에 더욱 주목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16번째 확진자는 태국 방콕과 파타야를

여행한 후, 설날에 증상을 보였던 확진자입니다.

 

이 환자의 동선이 이슈가 된 이유 중 하나는,

 

광주에서 발생하 첫 번째 확진자라는 점이 있고,

 

입국 이후 전남대병원에서 확진을 받기 전,

16일동의 공백기가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모든 게 논란이되었고, 심지어 맘카페에서는 확진자의 동선,신상을 공개하는

일이 일어났는데요.

 

 

 

정말이지,

 

제대로 된 대책이 시행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속수무책으로 진행되고 있는 건지는 알 수없습니다.

 

이 상황에서도 쓸데없는 정치 싸움이 일어나지 않고,

정부와 시민 모두가 한 몸 한 생각이 되어 현 상황을 빠르게 이겨내는게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확진자들의 이동경로를 볼 수있는 코로나 맵입니다.

 

한 곳에 분포되어 있기는 하나,

먼 곳 까지 도 경로가 표시되어있는데요,

 

이번 16번째 확진자는

 

이중에서 16번 째 확진자는 가장 먼 곳에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전체적으로 언제든지 가능성이 있다는 느낌이드네요.

제가 사는 곳 또한,

외국인 노동자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혹시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우한폐렴에 대한 근심은 그치질 않습니다.

 

무엇보다 앞으로 우한폐렴에 여파때문에 앞으로 생길 경제적 피해는

우리 국민들이 무사히 감당 할 수있을지 더욱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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