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시사/이슈

이시종 충북지사 유감, 우한교민 진천 아산격리

by 컨테남 2020. 1. 30.

 

 

진천과 아산에 우한교민 격리시설을 확보하는 건이

확정이 됐습니다.

 

 

 

이 우한교민 수용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는데요.

 

외딴곳에서 격리수용한다던 말과는 달리,

수용할 장소인 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는 500m 떨어진 곳에서 아파트 단지가 위치해있습니다.

 

이에 반해 진천주민들에 극심한 반말이 이어지고 논라이 되고있습니다.

아산또한 만만치 않은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 계속해서 확산, 우한폐렴 정리.

신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과 예방.

 

 

 

 

 

이시종 충북지사는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실기간 검색어 1위를 달성했습니다.

 

 

 

 

이시종 충북지사는

 

'막으려 했으나 막지 못했다.'

'수용시설을 변경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었다.'

'지금 상황에서는 피해를 줄이 는 것이 최선이다.'

 

라고 입장을 밝힘과 동시에

 

'그들은 우리가 외면할 수 없는 동포이며 그런 차원에서 현재는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라고 하였습니다.

 

진천주민들의 입장을 살핌과 동시에 전국민을 적으로 돌리지 않는 것이

아주 현명한 대처라는 생각이듭니다.

 

진천주민들은 지역의 안위를 생각했고,

국민들은 동포들의 안위를 생각하고있습니다.

 

각자의 위치가 다르기 때문에,

서로간의 반발은 당연히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진천 , 아산 외에 다른 지역 사람들은 그쪽 주민들의 비평하고,

진천주민들은 정부의 선택을 반발하는 중입니다.

 

참, 애매하지요.

 

저 또한 진천과 가까운 곳에 있어 걱정이 드는 반면,

우한교민들을 외면 할 수없다고 생각됩니다.

 

 

문제인 대통령은 확실한 관리를 동반한 수용이 있을 터이니,

걱정말라는 메세지를 보냄과 동시에,

가짜 뉴스는 강력하게 처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우한교민을 태운 전세기는 오늘밤 9시에 도착할 예정이며,

별다른 변동이 없는 이상 진천과 아산에 수용될 예정입니다.

 

 

이 심각한 상황들 속,

그나마 다행인건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고있지는 않다는 것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는 예측할 수없지만,

우환폐렴이 빨리 사라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진천 주민들은 교민들을 수용할 곳이 정말 많은데,

왜 하필 도심근처냐 라고 강력하게 의기를 제의합니다.

 

 

 

 

하지만, 입장이 다른 곳에 주민들은 이에 반발합니다.

 

댓글만 봐도 충분히 알 수있습니다.

 

 

 

 

그저 어느 쪽 입장에 서나 안타깝기 마련입니다.

 

정부의 대처가 효과를 발휘하고,

모두가 만족할 수있는 상황이 어서 오기를 기원하는 바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