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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사/이슈

마스크 대란 끝낼 나노 마스크 개발, 제로금리 시대 도래 할 것인가, 제로금리란?

by 컨테남 2020. 3. 17.

 

인재에 가까운 코로나19가 기승하는 현 시점,

여러 소식들이 들려옵니다.

 

 

첫째는

 

KAIST 신소재공학과에서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20회 재사용 가능한 나노섬유 마스크를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둘째는

제로금리에 대한 소식입니다.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나노섬유 마스크 개발


지독한 코로나 만큼 마스크 구하기도 여간 만만치 않은데요.

다행이도 아주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KAIST 신소재공학과 김일두 교수 연구팀이 개발한,

20회 세탁해도 재사용 가능한 나노 섬유 마스크입니다.

 

물론 시중에 언제 쯤 공급될지는 아직 모르겠으나, 현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 만큼

빠른 유통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침 김 교수님은 '식약처 승인 등의 관련 절차를 거쳐 제품화한 후 곧 양산 설비를 증설하는 한편 정렬된 멤브레인에 항균기능을 부여해 사용 안정성이 더 향상된 고품질 필터를 개발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 시국에 절차가 중요할까요,

정부에서 발벗고나서 발 빠른 진행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0회 비누세척 후 미세구조 변화 사진을 보면,

나노섬유의 형상에 변화가 없음을 관찰 할 수있다고 합니다.

 

대단하네요.

코로나로 엉망이 되어버린 세계에,

질서를 어느정도 잡아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멋지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서 개발한 독자적으로 개발한 나노 마스크입니다.

 

나노섬유의 필터 이름은 멤부레인 입니다.

 

연구팀은 지난해에 교원 창업회사를 설립해,

하루 평균 1500장 마스크 필터를 제조 할 수있는 시설을 구축한 상태이므로,

어느정도 속도가 붙은 공급이 이루어져,

현 코로나 대란에 큰 도움을 줄 수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노섬유의 정렬방향을 제어해 십자가 형태의 필터로 제조할 수있는 기술입니다.

마치 여러갈래로 엉킨 머리카락 처럼 무작위로 엉켜있는 형태입니다.

게다가 미세한 필터를 만드는 기술을 확보하고 섬유의 종류와 두께 밀도 등을 조절해

KF80~95 까지의 성능도 낼 수있는 필터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멤브레인(필터)은 에탄올을 사용해서 살균 세척을 20번 반복해도,

여과효율이 94%까지 유지 됐다고 하고,

손세탁을 하거나 4000번 구부려도 구조가 변하지 않기에 내구성도 좋다고 합니다.

 

정말 기대대됩니다.

 

 

 

 

얼마만에 보는 좋은 소식인지 모르겠습니다.

 

기존 필터보다 얇은 두께로 동일한 차단 효율을 낼 수있고,

통기성도 좋아 숨에 벅차지 않다고 합니다.

 

 

이 기세를 타서 우리나라 경제도 살아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제로금리시대?


한국은행이 오늘 16일 날짜로,

12년 만에 처음으로 임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 연 1.25%에서

0.75%로 0.5%를 내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제고금리는 단기금리가 사실상 0%에 가깝다는 뜻입니다.

명목이 자율이 아니라 실질이자율이 0%에 가깝다는 의마라고 합니다.

간단하게 말해 이자가 0%라는 거지요.

 

 

 

이런 초저금리는 국가경쟁력을 높이며 소비촉진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을 줄여준다는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선지국들은 제로금리로 이미 도래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로금리는 내수자극을 통한 경기회복, 기업들의 채무부담완화, 등..

 

금리가 올라가면 돈 빌리기가 어려워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니,

소비자는 이자를 생각하며 소비를 줄여가게되고,

사업가나 기업은 금리가 높으니 돈을 빌려 투자하는 것을 망설이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금리가 낮다면 그 반대겠지요.

 

 

 

더욱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단기금리를 사실상 0%에 가깝게 만드는 정책이고 실질 이자율이 0%라는 뜻입니다.

은행에 돈을 맞겨봤자, 이자가 없는 것입니다.

 

은행에 맞겨진 돈들은 여기저기 투자를 활성화하고 산업과 경기를 활성화 시킵니다.

 

또한 대출금리 또한 낮은 금리로 유지되기 때문에 투자의 활성화를 가속 시킵니다.

즉 소비를 촉구 하죠.

 

이론적인 순기능은 아주 좋습니다.

경기가 침체되거나 그 직전에 있는 나라들이 이러한 이유로 제로금리 정책을 채택합니다.

 

 

 

 

선진국들이 제로금리정책을 이미 시행중이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기준금리는 낮아지는데,

대출 이자는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 모르겠네요 앞날이 어떻게될지.

 

 

그냥 어서 빨리,

코로나 여파가 물러가며 경기가 살아났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제로금리 현실화로 인한 임대사업 변화 예고,

전세가 사라질지도 모른다.

 

 

 


제로금리는 낮아지는대

대출금리는 올린다고?...

 

 

 

 


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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