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시사/이슈

코로나19 펜데믹, 현재까지 현황, 코로나 예방수칙

by 컨테남 2020. 3. 10.

 

지금까지도 코로나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나 펜데믹 우려' 라는 키워드가 이슈를 장식했습니다.

 

펜데믹 뜻이 무엇인지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펜데믹이란?

 

출처 위키백과

 

간단하게만 검색해도 펜데믹의 뜻이 곧 바로 나옵니다.

 

범지구적 유행..

 

현사태를 대충 파악하시고 있는 분이라면,

이러한 문장만 들어도 사태의 심각성을 더욱 느끼실 수 있으실겁니다.

 

 

현재 시점으로 코로나 사태를 살펴 보겠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는 전염병의 위험도에 따라서 경보단계를

1 단계 부터 6단 계까지 나누고 있습니다.

 

그중 최고 단계가 '펜데믹'이라고 합니다.

 

즉, 펜데믹은 위의 뜻과 같게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 유행 하는 상태를 뜻함.
6단계 펜데믹

즉 펜데믹은 WHO의 전염병 경보단 계중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하고있습니다.

3단계까지는 보통 대비책을 준비하는 반면에,

4단계 이상으로 돌입할 경우에는 철저한 예방사업에 돌입하게 됩니다.

 

6단계의 펜데믹인 만큼 현재 뉴욕증시는 개장 4분만에 거래가 중지 됐습니다.

영국과 프랑스의 증시도 각각 7.7% 8.4% 급락한 채 장을 마감했다고 합니다.

 

사태의 심각성이 보이죠?...

 

 

WHO는 2009년 신종플루 인플루엔자가 찾아왔을 때도,

펜데믹을 선언한 적이 있는데요.

 

그 때와 마찬가지로,

결국에는 인류가 극복하는 코로나19 사태가 되었으면 합니다.

 

어제 날짜인 9일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100개국에서 보고한 코로나 19의 사례는 10만건을 넘어 섰다.

많은 국가와 사람들에게서 빠른 속도로 피해가 발생했다는 것은 괴로운 일이지만,
이것은 통제할 수 있는 역사상 최초의 펜데믹이 될 것이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고 합니다.

안타까움을 표명하는 동시에, 약간의 자신감도 느껴지는 것 같은데요.

정말로 코로나19를 통제 가능한 시기가 찾아 오길 바랄 뿐 입니다,

 

 

 

 

 

질병관리본부 현황표

 

 

 

현재 국내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는 계속해서 늘어가는 상태인데요,

신천지 사태에 비교하면 상승량이 많이 줄은 편이지만,

그렇다고 안심할 수있는 수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항상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마스크의 불편함과,

수칙에 대한 망각 때문에 위험에 노출 될 수도 있습니다.

 

정부도 점점 올바르고 신속한 정책들을 내놓고있지만,

사태가 심각한 만큼 제대로 돌아갈지는 확신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예방 수칙은 더욱 숙지하고 있어야합니다.

 

 

예방 수칙은 질병관리 본부에서 널리 배포하게끔,

만들어진 포스터에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http://ncov.mohw.go.kr/infoBoardList.do?brdId=3&brdGubun=32&dataGubun=&ncvContSeq=&contSeq=&board_id=

 

 

 

위 주소로 들어가시면 질병관리본부의

'널리 알려주세요(홍보물)' 이라는 게시판이 나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듯 수많은 포스터들이 즐비 합니다.

 

하나 씩 눌러보시다 보면 공통된 예방 수칙들이 보일 겁니다.

 

물론, 대부분이 지금 쯤이면 알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항시 유지 하는건 만만치 않지요.

이러한 예방 수칙들은

국가의 안전과, 자신의 미래를 위해 계속해서 떠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코로나 상황과 펜데믹에 관한 뉴스입니다.

 

 

 

 

이 지독한 코로나19가 어서 물러 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인재며 절대악 같이 느껴질 정도로 정말 나쁜 질병입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위험도는 매우 높은 편이지만,

팬데믹은 아니라는 말이 나온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보면 현시점 결국 6단계 펜데믹이 발령됐습니다.

 

젠장..

 

 

항상 마스크 사용을 준수하시고,

마스크 수급을 위해 군중들의 사이를 비집게 될때도,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구로 콜센터에서 코로나19 감염자가 다수 나온 것을

주제로한 뉴스 입니다.

 

 

정말 뭉치면 죽고 흩어지면 산다는 느낌이 드네요.

 

사태가 사태인 만큼,

사람들이 모여있는 공간에 대한 대책이 능동적이며 확실하게 세워졌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 또한 회사를 다니는 입장으로서,

불안한 마음이 가시질 않습니다.

 

 

모두들 힘겹더라도 버텨내기를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