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에 앞서 쌩초보 블로그임을 밝힙니다.
티스토리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확고하게 깨달은 게 있습니다.
이슈 키워드는 어느 정도 사용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여러 강의들을 보다보면,
이슈 키워드를 너무 남발하면 점품질에 걸린다고는 합니다.
블로그가 갑작스럽게 성장하면서 걸리는 것이라고는 하는데,
정확한 이유로는 판단 할 수없습니다.
왜 이슈 키워드를 조금 씩 사용해줘야하나?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보 블로그는 성장이 너무
느립니다.
물론 고수분들은 다르겠지만, 저와 같은 경우도 정말 답답할 정도로 느리고 미미한 성장을 보입니다.
꾸준히 글을 작성하는데도 성장이 하루 1~ 2명 정도면 답답한 느낌을 가질 수밖에 없죠.
특히나 지금은 네이버 블로그 섹션 노출이 막혀있기 때문에, 정말 다음 포털 하나보고 운영하는 느낌입니다.
그러나,
이슈 키워드를 사용한다면 단편적이라도 방문자수가 늘어납니다.
조금이라도 숨통이 트이게 되죠.
블로그에 수익을 기대하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비슷한 마음일 겁니다.
빨리 빨리 수익이 낫으면 좋겠다.
빨리 빨리 블로그가 번창했으면 좋겠다.
그러나 네이버 블로그 섹션 유입이 차단된거나 마찬가지인 지금,
조회수가 계단식으로 올라간다고 하더라도,
정말 올라가는 속도가 미미하기 짝이 없죠.
80명이 왔다가, 90명이 왔다가, 또 80명이 왔다가, 어떤날은 100명.
100을 넘기가 힘들었습니다.
물론 글이 많고, 키워드를 잘 선정하시는 분이라면 상관 없겠지만요.
실험 삼아 이슈 키워드를 한번 쓰기 시작했습니다.
유입이 300명이 넘어가더군요.
애드센스도
하루 us 0.01 이랬던 것이 us 5~ 8 이 되기도 하더군요.
왜 수익형 티스토리 블로거 들이 이슈 키워드를 찾아다니는지
알게 되더군요.
그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이슈 키워드에 목매듯이
하루종일 이슈 키워드를 찾아서 쓴다고 합니다.
물론 저품질의 위험성도 있다고는 하네요.
이슈 키워드를 쓴다고 그렇게 조회수가 확 올라가진 않는다.
이슈 키워드를 사용한다고 해서 그렇게 기하학적으로 조회수가 올라가진 않습니다.
물론 계속해서 끊임없이 관찰하며 이슈 키워드를 사용한 포스팅을
쓴다면 다르겠지만요.
이번에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라는 키워드를 몇개 작성하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이슈 키워드 왜에도 쓰기로 한 주제들을 더 많이 썼지만요.
제목에 두가지 키워드를 사용했습니다.
그 두가지 전부가 실검에 올라갔던 이슈 키워드입니다.
PC에서 볼때 다음 블로그 섹션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는 2번째에 올라갔고,
'16번째 확장자 동선'으로는 5번째에 올라갔습니다.
이 정도면 다음에서 상위 노출한 편이지요.
3 ~ 4 시간만에 88명이 들어왔습니다.
역시 이슈 키워드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닙니다.
왜냐면 다음이기 때문이지요.
만약 네이버에서 저렇게 노출이 되었다면,
100단위는 물론 천단위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경쟁도 훨신 심하겠죠.
너무 높은 수치로 조회수가 올라가지 않으니,
이슈 키워드 한 두개 정도는 괜찮다는 말입니다.
고수분들이 이슈키워드를 쫒아다니라면서,
저품질 위험이 있다고는 하나.
한 두개 쯤은 괜찮다는 것입니다.
물론 어디까지나 가정입니다,
조회수의 갑작스러운 편차와 이슈 키워드의 남발이 저품질에 정말로 영향을 미친다면 말입니다.
블로그의 너무 미미한 성장은 쓰는 사람으로 하여금 답답함을 줍니다.
포기하게 만들 수도 있지요,
가끔은 이슈 포스팅 하나로 조회수 맛 좀 봐야지 않겠나요.
이슈 키워드에 목매라는 소리가 아닙니다.
그건 빠른 시일내로 고수익을 얻기 위해,
아이디 여러개를 사용해서
이슈 키워드를 쫒아다니시는 고수분들에 한해서 이죠.
이슈 키워드는 어떻게 찾나?
아주 간단합니다.
다음을 들어가서 검색창 아랫쪽을 보시면 됩니다.
물론 광고는 구분하셔야 합니다.
위와 같은 때에 광고는 표시를 해놓은 곳입니다.
딱 봐도 광고 같죠?
저 2개만 봐더라도, 연관이 되는 키워드는 홍콩의료진 파업과 코로나 알리미이니,
이 2개의 키워드를 합쳐서 포스팅을 작성하면 되는 거죠.
단 일 키워드만 할 경우 포스팅이 밀립니다.
또는 검색어 순위라는 웹페이지에 들어가면 됩니다.
실시간 검색어에 대해 아주 잘 알려주는 사이트입니다.
이슈 키워드는 빠른 포스팅과 타이밍이 중요하지만,
우리는 이슈키워드만 작성할게 아니라 원래의 주제를 가지고 있던가,
혹은 잡블로그 이기 때문에 굳이 타이밍에 맞출 필요는 없습니다.
그건 고수분들이 알 것 같은데요,
우리는 그저 간간히 이슈 키워드를 사용해주면서,
어느정도의 유입만을 단편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죠.
이슈 키워드를 통해 들어오면서,
블로그에 다른 글을 봐줄지도 모르고요.
네이버가 블로그 섹션에 노출시키지 않는 이상,
초보자들에게 티스토리 운영은 많이 힘들 것입니다.
간간히 사용하는 이슈 키워드는 오히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슈키워드와 일반 키워드차이>
<물론 심하게 유입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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