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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업/지원정책

2020년도 농업인 필수 유기질비료 지원, 토양개량제 지원 정책.

by 컨테남 2020. 1. 28.

새해마다 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지원을 정부에서 해주고 있답니다.

 

 

둘다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있는 농업인에 한에서,

따로 따로 지원하시면 됩니다.

 

근처 동사무소나 면사무소에서 신청을 하시면,

관련 공무원이 안내해 줍니다.

 

다만 이러한 사업은, 대게 이장님을 통해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점을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남으면 남의 것이 되는 것이니깐요.

 

 

사업 신청기간은 2019년 11월 5일 부터 ~ 12월 4일 까지

약 한달간의 기간이 있습니다.

 

포스팅할때는 사실상 이미 지난시기 입니다.

 

올해 못받으신 분들은 내년에 꼭 받으시기 바랍니다.

물론 신청은 올해 하반기에 합니다.

 

 


 

유기질비료 지원 산업.

 

유기질 비료 지원산업은, 유기질비료 전부를 지원하는 것이 아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농업조건과 환경이 좋지 않아,

비료 가격만 생각해도 무시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그렇기에 정부에서 지원해 주기는 하나,

한도는 있습니다.

 

20kg 포대당 약 1000원 (800원~1100원) 정도 지원해줍니다.

 

부숙 유기질 비료 같은 경우,

특등급 : 1100원 , 1등급 1000원 , 2등급 800원 가량 지원해줍니다.

 

유기질 비료는 보통 1100원 정도 지원해 줍니다.

 

제 기억으로는 등급 설정은 하지 못했던 걸로 알고있습니다.

따로 얘기를 해야 할 겁니다.

 

지방자치단체와 농협이 함께 시행하고 있습니다.

 

 

경영체에 등록되어있는 땅에 비례해서

얼마만큼의 비료를 지원받을 수있는지

 

신청한 후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최대한 많이 받는게 이득이지만,

상황에 맞게 신청하는것이 가장 좋습니다.

 

소유하고 있는 전 토지를 덮을 정도의 비료는 

지원 받지 못합니다.

 

 

 

 

 

신청은 지자체에서 하지만,

공급처는 농협입니다.

 

 

 

위의 유기질 비료 신청서를 보시면 무엇을 알고 가야하는지

대략적으로 감이 오실 겁니다.

 

 


 

두번 째는 토양개량제 지원 사업입니다.

 

 

유기질 비료 지원 사업과 마찬가지로 지자체에 가셔서 직접 신청하시면 됩니다

다만 유기질 비료와는 달리, 이장님을 통해 신청,공급 받는 곳이 많습니다.

 

저는 신청을 해도 연락이 안와서 깜박하다가 못받은 적도 있습니다.

그럼 다, 남의 것이 됩니다.

 

토양개량제 사업은 비료사업과 달리 자부담이 없습니다.

 

토지에 비례해서 공급하되 정부에서 전액 부담합니다.

 

농업인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야할 정책중 하나입니다.

 

라고는 적혀있만 농업경영체만 등록되어있는 농가면 됩니다.

 

꼭, 한해 한해 쓰지 않더라도 받아 놓는 것을 추천합니다.

 

언젠가는 분명히 쓸 날이 올것이기 때문입니다.

대게 농업이 그러하니깐요.

 

 

 

신청서를 보시면 무엇을 알고 가야하는 지는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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