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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고양이에대해

고양이 중성화 수술에 대해

by 컨테남 2019. 1. 18.

 

 

 

고양이의 생식기능을 제거하는 중성화 수술.

 

애묘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 해본 중성화 수술 !

 

중성화 수술에 대해, 간략하게 포스팅 하겠습니다.

 

 

 

 

 

 

 

 

 

 

 

중성화는 왜 ?

 

해야 할 까요.

 

라고 한다면 이것은 사람 마다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누군가는 비신사적이다,  누군가는 사람과 살기 위해서는 해야한다 등 등..

 

그 고양이에 대한 선택은 결국 , 키우는 본인이 해야 합니다.

 

 

 

 

중성화에도 장단 점이 있습니다.

 

 

장점은 무엇일까요 ?

 

 1.  과학적인 결과에 의하면,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는, 안한 고양이에 비해  질병에 덜 걸립니다.

 

간단하게만 생각해도  생식기관을 제거 하기 때문에,  생식기관에서 생길 수 있는 많은 질병들로 부터 예방이 됩니다.

 

 

 

 

2. 발정으로 인한, 고양이들 끼리의 분쟁이 덜 하므로, 다툼이 잦아집니다.

 

고양이들이 살벌하게 싸우는 것을 많이 본적이 있습니다.

 

덜 싸우게 되면, 이빨, 손톱에 잇는 병원균의 전염성도 적어집니다.

 

 

 

3. 발정기에 내는 울음소리로 부터 어느정도 해방되며,    주변에 소음공해를 줄 확률이 적어집니다.

 

 

 

4.  심한 발정기를 갖는 고양이는, 발정의 고통으로 부터 해방됩니다.

 

발정이 심하게 오는 암코양이를 본적이 있습니다,   너무나 괴로워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의 판단이지, 고양이는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5. 발정기에 교배 상대로 탈출 한다면, 맹목적으로 탈출 했기 떄문에,  길을 잃어 버립니다.

 

 안타깝지만, 많은 유기묘들이 이러한식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단점은 무엇일까요 ?

 

 

1. 번식기능을 제거합니다.   한 종이 번식에 대한 갈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지요.

 

이에 따라 누구는, 비신사적인 행위라고 생각 할 수도있습니다.

 

 

2. 살이찝니다.    발정으로 인한 에너지 소비가 없고, 행동력이 많이 없어지기 때문에 살이 찔 가능 성이 높아집니다.

 

 

 

 

 

 

 

 

 

중성화 수술 이전에는 ?

 

 

 

1.  막상 중성화를 한다면, 마취제에 토하고 힘들어 하는 고양이의 모습에 많이 안쓰러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중성화 하기로, 선택을 하셨다면 마음 단단히 먹고

 

중성화 과정에 무슨일 이 생기지 않게 끔 컨디션관리, 그리고 잠복해 있는 질병에 문제가 되지 않도록

 

중성화 이전에 검진을 받으면 좋습니다.

 

 

 

 2.마취의 과정에서 고양이가 토하면서,  토사물이 기관지를 막을 위험을 줄이기 위해

 

  8시간 전부터는 음식과 물을 먹이지 말고 위를 비워 놔야합니다.

 

 

3. 예전에 병을 앓은 적이 있다면, 반드시 담당 수의사님께 알려야합니다.

 

 

 

 

 

 

중성화 수술시기는 ?

 

고양이는 아기 고양이 일때, 예방접종을 해야하므로 보통 5~6개월이 되었을 때 하면 좋다고합니다.

 

이때의 고양이들은 질병이 없다면, 충분히 건장하고, 발정 전에 수술을 해야합니다.

 

나이들어,   생식기관 질병으로 인해, 중성화 수술을 하게 된다면 위험성도 크고 회복도 힘이듭니다.

 

 

 

 

 

 

◎   중성화를 하지않는다면, 고양이를 키우는 주인이 중성화를 하지 않아다는 점

 

을 고려해 많은 관리와,  위험요소들을 배제 시켜주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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