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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툰│소설/웹툰 추천

스토리가 너무 방대한 판타지 웹툰 추천

by 컨테남 2020. 1. 28.

 

 

스토리가 단순 직진 적이지 않고,

거미줄 형태에 방대한 느낌을 주는 웹툰들을 모아봤습니다.

 

이러한 웹툰들은 보통 편수가 많고, 보는 사람에 따라 복잡하기 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세계관을 창조했으며, 보면 볼수록 궁금해지는 웹툰들이며,

호불호가 상당히 갈릴 것으로 판단됩니다.

 

 


네이버 완결 웹툰

 

덴마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19874

 

스토리가 참 방대하기 짝이 없는 웹툰입니다.

 

작가 특유의 세계관을 가지고 있으며,

엄청나게 많은 편수가 존재합니다.

 

그 방대한 여정이 갑작스럽게 완결을 내게 됐습니다.

 

덴마의 편수는,  몇 천편으로 예상됩니다.

아마 처음 부터 본다면 하루 이상을 소비해야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방대한 우주적 스토리와,

수많은 종족과 능력자들의 인과율.

 

만약 제가 작가님이라면 뇌기능에 과부화가 올것입니다.

 

다만 결말은 매우 아쉽다는 댓글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우주 전체를 배경으로 한 웹툰입니다.

주인공보다는 여러 조연들 위주입니다.

많이 복잡한 편이므로 이해도를 요구합니다.

단순한 그림체를 추구 합니다.

주인공이 하찮기 까지 할 수있습니다.

 

 


네이버 연재 웹툰

 

쿠베라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31385

 

쿠베라 또한 엄청난 편수를 자랑하는 웹툰 중 하나입니다.

통용되는 양산형 판타지의 세계관이 아닌,

작가님만의 개성넘치는 세계관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해도를 필요로 하긴 하지만,

덴마만큼은 아닙니다.

 

보다보면 이해는 자동으로 따라오는 전유물에 가깝습니다.

 

벌써 3부에 145화 입니다.

 

1부 2부를 따진다면 얼마나 편수가 많은지 알 수 있을 겁니다.

 

판타치를 배경에 남다른 세계관이 구축되어있습니다.

신이 나오며, 신과 비슷한 종족이 나옵니다.

판타지인 만큼 마법이 나오고 주인공 위주의 스토리가 많이 펼쳐집니다.

 

물론 광대한 스토리를 이어가려면 조연의 과거는 꼭 나오기 마련입니다.

 

독특한 괴물들이 많이 나옵니다.

먼치킨적 요소가 있을지도 모르는 여주인공이 나옵니다.

세계관이 꽤 튼튼합니다.

신은 있지만, 우주를 배경으로 하진 않습니다.

팬층이 두텁습니다.

 

 


네이버 연재 웹툰

 

나이트런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997

 

네이버에 유일하게 존재하는 완벽한 SF 판타지 물입니다.

 

덴마와 마찬가지로 우주를 배경으로합니다.

 

기사라는 기상천외한 존재와 문명의 발전 정도가 심각한 로봇들이 나옵니다.

또한 로봇과 닮은 괴수라는 존재가 등장합니다.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판타지인 만큼 우주적으로 방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에피소드 마다 놀랄 만큼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결말을 보여줍니다.

쿠베라와 마찬가지로 많은 편수를 가지고 있으며

팬층 또한 상당히 두텁습니다.

 

 

행성은 건물 만큼 쉽게 부셔지고,

인간은 개미 만큼 쉽게 죽는 웹툰..

 

그림체에 비해 액션 연출이 훌륭합니다.

스토리의 완성도 또한 높고 감동을 제공하는 완결도 있습니다.

이해력을 조금 요구하기도 하지만 큰 문제는 없습니다.

주인공 만큼 조연의 비율이 갈수록 높아집니다.

반전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등장 인물이 엄청나게 죽습니다.

 

 


네이버 연재 웹툰

 

신의 탑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183559

 

아마 탑을 주제로한 최초의 웹툰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나아가 본다면 웹소설에도 많은 영향을 끼친건 아닌가 싶네요.

 

마치 행성과도 같은 '탑'을 배경으로 한 웹툰입니다.

 

옛날부터 인기를 한번도 놓친적이 없던 웹툰으로,

지금까지 소개한 웹툰중 그림체로는 아마 으뜸일듯 싶습니다.

 

 

한층 한층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하며,

주인공이 점점 성장하면서 남다르게 강해지는 먼치킨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이 또한 방대한 스토리를 자랑하므로, 오랫만에 봤다면 내용을 잊었을 겁니다.

 

한번도 보지 않은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본사람은 없다고 하죠.

 

 

신의탑 또한 독특하고 개성있는 세계관을 구성합니다.

그러나 잘 연출된 내용들 덕에 굳이 이해하려는 노고는 들일 필요가 없습니다.

그림체 만큼은 탑입니다.

 

 

 


네이버 연재 웹툰

 

히어로메이커

킹메이커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21815&weekday=mon

 

처음에는 개그물이었으나 점점 영지물로 바뀐 케이스 입니다.

 

편수가 많은 것은 기본이고,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판타지를 주 배경으로 하지만,

엘프가 있고 몽크가 있고 전쟁이 남무하는 그러한 시대입니다.

 

주인공이 존재하긴 하나, 스토리의 큰 중추역활만 하는 존재이고.

 

마치 체스를 두는 것 마냥, 왕들의 전략이 재밋게 표현됩니다.

 

시즌2 '킹메이커'에서는 시즌1'히어로메이커'의 조연들을 먼치킨으로 만들어

더욱 재미난 스토리를 이어가게 됩니다.

 

 

전략적인 내용을 좋아하시는 분께 추천.

 

 


네이버 연재 웹툰

 

갓 오브 하이스쿨

 

 

https://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318995

 

처음엔 고등학교 무투대회로 시작했지만,

내용은 점점 산을 타더니 하늘을 향했습니다.

 

신과의 전쟁이 일어나고, 대통령 까지 나옵니다.

지금까지도 인기순위를 놓치지 않는 인기있는 웹툰입니다.

 

스토리도 방대한 편이고, 주인공과 함께했던 조연들은 후반부에서는

세력을 이루게 됩니다.

 

위 글만 봐도 스토리의 방대함이 느껴지시나요?

 

한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판타지 보다는 현대 판타지에 가깝습니다.

온갖 신의힘을 빌려 초능력이 난무하는 시대.

 

반전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액션씬에서는 탑입니다.

의리의리합니다.

조연들이 잘 안죽습니다.

 

 


 

네이버 완결 및 연재 웹툰

 

헬퍼

 

헬퍼 시즌 1, 입니다 시즌2 켈베로스는 헬퍼와 연결되는 내용입니다.

부작이 나올만큼 방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옥을 배경으로 하나,

색다른 지옥을 구상하며 독특한 세계관이 구축되어있습니다.

 

독특하고 세련된 그림체와,

남자들의 심금을 울리는 액션 씬 까지.

 

꽤 대단한 인기를 끌었던 액션입니다.

 

아마 전체적인 이야이가 완결이 나려면,

몇년은 더 필요할 것 같습니다.

 

 

반전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액션씬이 갓오브하이스쿨 처럼 역동적입니다.

시즌1 헬퍼는 추격극이 대부분입니다.

의리의리합니다.

 


네이버 완결 연재 웹툰

 

MZ 시리즈

https://comic.naver.com/artistTitle.nhn?artistId=42

 

 

MZ, 마징가 제트를 살짝 모티브로 했지만

전혀 다른 내용의 웹툰입니다.

 

독특한 드로잉을 통해 입체감이 살아있는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영락없는 현대 판타지입니다.

 

지금 까지 소개한 웹툰중, 가장 현실감이 있는 웹툰입니다.

 

액션씬이 주를 이르고 있고,

간계가 가득한 스토리들이 펼쳐집니다.

 

 


다음 완결 웹툰

 

트레이스

 

http://webtoon.daum.net/webtoon/view/trace2

 

누가 주인공이 아닌, 대부분이 주인공이며

그들이 함께 만날 수 밖에 없는 인과율을 만들어내는 웹툰입니다.

 

방대한 스토리를 보여주는 다음 웹툰중 하나입니다.

아니 거의 유일하다고 볼 수있습니다.

 

트레이스 시즌2나 단편적인 것들은 카카오페이지나 다른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을 배경으로 초능력자들과 정부가 등장하며,

막판 보스가 있습니다.

 


다음 웹툰

 

레드스톰

 

 

사막과 제국을 배경으로 한 전형적인 판타지 물입니다.

물론 독특한 세계관을 구축하고 있고 400편에 다가가고 있는 많은 화수와,

방대한 스토리가 재미를 줍니다.

 

영지물에 가깝고 우리의 주인공은 혼자서만 무협 무술을 익힌 성장형 먼치킨 입니다.

그리고 사막의 한 부족의 왕이기도 합니다.

 

세계관 최강 먼치킨이며 심판자인 주인공이 사부,

즉 주인공의 사부는 무협세계에서 판타지 세계로 넘어온 극강 먼치킨 입니다.

 

그런 주인공이 사부의 무술을 배우면서 커가는 얘기이지만,

그건 아주 단편전인 것일 뿐.

 

점차 주인공은 부족을 통솔하고 전쟁을 하는 등,

절대 가볍지 않은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이 강해 사이다적인 느낌이 많습니다.

웹소설 원작으로 스토리가 튼튼합니다.

조연들이 많이 죽지만 나이트런 만큼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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