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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툰│소설/지망생을 위한 정보

웹소설 작가 지망생 등단 플렛폼 모음, 웹소설작가되는법

by 컨테남 2020. 1. 24.

 

웹소설 작가가 되기 위해 글을 올려야 하는 대표적인 플랫폼들을 모아봤습니다.

 

웹소설은 일반적인 소설과는 달리, 재미와 인기를 우선시하며

그것만으로도 작품성을 논 할 수있을 정도입니다.

 

자세한 설명도 넣어놨으니,

웹소설 작가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끝 까지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문피아

 

https://www.munpia.com/

 

남성향 웹소설에 가장 대표적인 등단문 이라고 할 수있는 플랫폼입니다.

엄청난 독자층을 보유하고 있고 네이버,카카오페이지와 비교해도 손색없을 정도 입니다.

 

문피아에는 여성향의 웹소설은 없다고 보시는게 맞습니다.

 

현대판타지 > 퓨전판타지 > 판타지 = 무협

순으로 편중되어있고.

 

회귀물, 빙의물, 헌터물, 등이 가장 많습니다.

대리만족을 위한 재벌물도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적게는 스포츠물, 대체역사, 아포칼립스물 도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보이는 것은 헌터물인데, 헌터물은 유료화를 시작하면서 독자가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수 많은 장르가 있지만,

문피아에서 쓰이는 장르는 많지 않습니다.

가끔 시,수필을 쓰는 사람도 있는데 그러한 분들은 수익이 목적이아닌

취미에 가깝습니다.

 

 

 

 

 

 

 


문피아에 가입한 후 이것저것 살펴보면 어디에 글을 써야할지 알게 될겁니다.

 

문제는 처음 글을 쓸때는 '자유 연재'로 연재를 하게 됩니다.

자유 연재는 인지도가 낮아 독자유입이 적습니다.

 

그렇기에 '일반 연재'로 가야하는데,

일반 연재로 가기 위해서는 편당 5천자 이상, 총 7만 5천자 이상(15편)을

작성한 후 일주일이 지난 뒤에 신청을 해야합니다.

 

일반연재가 되셨다면 그때부터 수많은 경쟁을 통해 등단의 길을 걸으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작가 연재' 라고 따로 있습니다, 가장 유입이 많은 방식인데 

작가 연재를 신청하려면 2개 이상의 소설을 완결해야합니다.

물론 수익성이 있는 소설이나 장편의 소설이어야 합니다.

 


 

연재를 시작한 후 약 10편 ~20편 사이에서 유료화를 할 수있을지 간을 봅니다.

혹은 그 이전에 매니지먼트에서 연락이 올 수도 있습니다.

 

만약 경쟁에서 승리해 베스트에 올랐고 조회수가 많다면,

50편에서 유료화를 시작합니다.

정확히는 25편 뒤로 모두 유료화가 됩니다.

 

이때부터 등단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다르게 생각한다면 완결 이후 매번 등단의 순간이 올 것입니다.

 

 

남성향을 웹소설을 지향하신다면 문피아에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다만 점점 웹소설 지망생이 늘고 있고 경쟁은 언제나 가혹합니다.

작가가 되서도 경쟁은 끝이 없다고 합니다.

 

 

 


조아라

 

http://www.joara.com/main.html

 

문피아와 양대산맥이었던 조아라입니다.

 

옛날에는 문피아와 같이 남성향 작품들이 많았는데,

지금은 살아남기 위해 진화를 했는지 확 달라졌습니다.

 

물론 남성향 작품들도 많이 있습니다.

 

문제는 심각할 정도의 수위를 보여주는 성인 웹소설이 대부분을 차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여성향이라고 하면 대부분 BL, 수위 높은 BL 들이 차지하고 있고,

작게나마 로맨스가 섞여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야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조아라는 수익을 낼 수있는 방법이 2가지 있습니다.

아니 등단 루트로 생각하셔도 좋습니다.

 

첫째 프리미엄,

문피아 처럼 편당 결제를 통해 수익을 얻습니다.

 

둘째 조아라 노블레스,

조아라에서 주로 이용되는 방법입니다.

문피아와 마찬가지로 미친듯한 경쟁률을 자랑하는데.

심지어 알박기 까지 가능합니다.

 

조아라 노블레스는 조회수와 쿠폰으로 수익을 얻는 구조로,

유료화 없이도 조회수 많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문피아와 달리 유료화에 대한 부담 없이 곧바로 수익을 올릴 수있습니다.

조아라 노블레스의 최고 장점이라고 할 수있습니다.

 

다만, 현실적으로 놓고 본다면 성인 웹소설 이어야 합니다.

 

만약 본인이 야설에 끼가 있고, 하루에 2편을 감당 할 체력이 있다면,

조아라를 추천합니다.

 

 

 

순위에 있는 빨겋게 달아오른 (N) 표시가 보이시나요?

바로 성인물이라는 표시입니다.

 

고로 노블레스 베스트에 들기 위해서는 야설을 써야하고,

수익을 내기 위해서는 베스트에 들어야합니다.

 

 

그러나 예외적인 경우도 많습니다.

성인물의 요소가 없는 웹소설인데 조아라의 습성에 따라 성인 표시만 해놓은 것입니다.

 

조아라의 무료 탭에서는 팬픽이나 평범한 로맨스들도 많이 있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어떠한 성향을 가졌는지 알아보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네이버 챌린지 리그

 

 

https://novel.naver.com/challenge/popular.nhn

 

세번 째는 네이버 입니다,

주로 여성향으로 많이 편중되어있고,

남성향도 일부를 차지 하고있습니다.

 

주요 장르는 '로맨스 판타지' 와 '로맨스' 입니다.

중요한 것도 '로맨스'입니다.

 

승격작품들을 보면 많은 무협, 판타지에서도 로맨스가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은 것들도 많이 뽑힙니다.)

 

네이버 챌린지 리그는 무조건 무료로 올립니다.

그중 인기가 많은 소설은 베스트 리그로 승격이 됩니다.

베스트 리그로 승격이 된 웹소설은 담당자의 평가 아래 뽑히게 됩니다.

 

그 후 네이버 웹소설 에서 정식으로 연재를 하게 됩니다.

시리즈를 통한 부가 수익도 올릴 수 있고요.

 

만약 정식으로 네이버에서 웹소설 연재를 할 수있다면,

약가 공무원 같은 웹소설 작가가 될 수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경쟁이 정말 어마어마 합니다.

챌린지 리그에 올라 오는 소설의 작가는

초등학생부터 시작이 됩니다.

순식간에 글이 뒤로 밀려나게 되는 겁니다.

그리고 보는 사람은 문피아, 조아라에 비해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도전하는 이유는 '네이버 정식 연재'

라는 타이틀이 탐스럽기 때문입니다.

 

또, 연재중 갑작스럽게 네이버 공모전이 열릴 수도 있습니다.

 

여성향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를 추구하는 지망생이라면 네이버 챌린지 리그가 제격입니다.

 

비주류인 미스테리물도 네이버에서 연재하시면 됩니다.

 


북팔

 

 

 

http://novel.bookpal.co.kr/

 

여성향 전문, 북팔입니다.

 

판무 - 판타지 무협이라는 메뉴도 있긴하지만.

 

주로 로맨스, BL, 19금 여성향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쪽 분야에서 등단하기 좋은 플랫폼입니다.

등단 방식도 비슷 합니다.

 

유료화를 통한 수익.

무료 연재중 매니지먼트의 컨택.

 

여성향 위주의 소설을 쓰신다면, 한 번들려서 트랜드와 사이트의 운영방식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로망띠끄

 

http://www.toto-romance.com/main/main.asp

 

북팔과 비슷합니다.

 

 

 


카카오페이지도 유명한 웹소설 플랫폼입니다.

 

다만 무료연재는 불가능합니다.

 

심사를 통해 뽑힌 작품,

매니지먼트를 통해 연결된 작품.

투고

가 있습니다.

네이버도 투고가 가능합니다.

 

 

 

그밖에도 몇 군대 있는데 생각이 나질 않네요.

생각나는 즉시 수정해 놓겠습니다.

 


남성향 현대판타지,퓨전판타지,무협 등.

문피아 >>> 조아라 > 네이버

 

수위의 제한이 거의 없는 성인 웹소설

조아라

 

여성향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네이버 >> 북팔 > 로망띠끄

 

BL

북팔 > 로망띠끄

 

미친 수위의 BL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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